Student Interview

ALLTHATBEAUTY

이아연수강생

에스테틱학과

오랜 시간 굳어있던 저의 잘못 된 습관들부터 하나하나 기초부터 알려주시는 점이 좋았어요.

에스테틱 관련 직종에서 일을 하며 꾸준히 배우고, 탄탄한 실력과 저만의 테크닉을 쌓아 제 샵을 창업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01
올댓뷰티아카데미에서 강의를 듣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는 피부미용과를 졸업하고, 피부과에서 1년간 일을 한 경력이 있습니다. 피부미용 전공자이기 때문에 수월히 취업을 할 수는 있었지만, 피부미용이라는 직종에서 근본부터 차근차근 탄탄한 경력과 실력을 쌓고 싶던 저에게 피부국가자격증 취득은 필수처럼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이미 경력자이기 때문에 독학으로 준비를 해도 합격 할 수 있다는 주변의 의견이 있었지만, 실무와 피부미용국가시험의 과정은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에 기초부터 다시 배워야 겠다는 생각에 아카데미를 등록하게 되었고, 지금도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02
수강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오랜 시간 굳어있던 저의 잘못 된 습관들부터 하나하나 기초부터 알려주시는 점이 좋았어요. 아무래도 경력자이기 때문에 실무에서 사용하는 테크닉에 더 익숙한 편이고 굳어진 저만의 습관들이 있었는데 그런 것들을 처음부터 점검해주시고, 피부미용국가시험에 적합한 테크닉으로 수정해주셔서 제가 눈치채지 못한 부분들을 많이 깨닫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03
앞으로 본인의 꿈이나 미래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에스테틱 관련 직종에서 일을 하며 꾸준히 배우고, 탄탄한 실력과 저만의 테크닉을 쌓아 제 샵을 창업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04
에스테틱 과정을 준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중학생때 피부가 좋다는 칭찬을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나도 누군가의 피부를 좋게 만들어 줄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단순한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고등학생 때 부모님의 권유로 잠깐 간호학원에 등록하게 되고 병원 실습을 다니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서비스업이 나에게 맞는구나 생각이 들면서 어릴 때부터 흥미를 가졌던 피부미용과 보건을 접목해 메디컬 스킨케어를 주로 다루고 있는 피부과에 취직해보는 건 어떨까? 하는 단순한 생각에 피부미용전공을 시작했습니다. 엉뚱한 계기로 시작하게 되었지만 에스테틱 전공의 과정을 밟으면서 제 생각보다 더 적성에 맞는다는 확신을 갖게 되어서 지금까지도 열심히 배우고 있고 현재는 메디컬 스킨케어 보다는 에스테틱 위주의 경력을 쌓고 싶다는 생각이 큰 편입니다.

05
본인에게 올댓뷰티아카데미란?

단순히 자격증 취득을 위해 다니는 학원 그 이상의 개념으로, 저와 같은 꿈을 꾸고 준비하는 사람들과의 큰 소통의 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스테틱 과정을 함께하는 학원 수강생들의 나이 대와 성별이 전부 다양한데, 에스테틱 과정을 배우고 있다는 공통점 하나로 모이게 되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를 얻게 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06
에스테틱 국가 자격증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철저히 준비 된 마음가짐과 준비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첫 시험은 56점, 2주 뒤 재시험에서 82점으로 합격을 했는데, 첫 번째 시험과 두 번째 시험의 차이점은 오직 준비 상태였습니다. 막상 시험장에 들어가보면 세팅 할 시간이 생각보다 더 부족합니다! 세팅부터 제대로 되어야 긴장하지 않고 준비 된 모든걸 다 보여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07
에스테틱 과정을 어려워하는 분들께 조언을 해주신다면?

저도 처음 시작했을 땐 제 적성이 아니구나 생각했을 정도로 마음처럼 되지 않아 막막했던 기억이 납니다. 누구나 어려웠던 시절은 있고, 그 시절을 버티는 사람들만이 노력하면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출발점부터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다고 해서, 시간이 지나도 그 실력 그대로 똑같지는 않습니다. 어느새 안되던 것들이 하나 둘 되는 시기가 분명 찾아올 것입니다. 혹시 난 재능이 없는 걸까 하는 생각에 처음부터 너무 기죽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조언 드리고 싶습니다.

08
에스테틱! 잘 할 수 있는 팁을 주신다면?

에스테틱을 직접 받아보는 것입니다! 에스테틱 수업 같은 경우엔 서로 상호 실습을 진행하기 때문에 수강생에게 받아볼 기회가 쉽게 찾아 올 것입니다. 그럴 때 편하다고 그냥 자지 마시고, 수강생에게 받았을 때 불편했던 점, 아쉬웠던 점들을 기억하고 내 테크닉을 점검해보는 게 큰 도움이 됩니다. 내가 상대방에게 해줄 때 도 이런 점이 불편했을까? 하면서 하나 둘 점검하다 보면 세심한 나만의 팁이 생기게 됩니다. 눈으로 보는 것 보다 직접 해보는 게 더 도움이 되고, 직접 해보는 것만큼 중요한 게 받아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